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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한양대 박물관,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2’기획전 = 1940년대生 3인의 경험과 기억으로 되돌아본 전자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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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박물관,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2’기획전

= 1940년대3인의 경험과 기억으로 되돌아본

 전자시대


 

한양대 박물관(관장 안신원)이 개교83주년을 맞아 감각의 확장, 전자시대 Phase 02-경험과 기억으로 되돌아본 전자시대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이만영 박사(1924~2013)1945년 해방 전후에 태어나 전자시대를 살아온 이정성, 이중근 그리고 최달용 등 4인의 삶과 이야기를 소개한다.

 

한국 최초의 컴퓨터를 제작한 이만영은 최초의 미국 공학박사 1호로 1960년대 초 한양대에서 미적분이 가능한 아날로그 전자계산기 3대를 제작했다. 안타깝게도 1, 2호는 사라졌지만 3호기가 남아있어 진공관을 사용한 한국 최초의 컴퓨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45년 해방 전후에 태어난 이정성(1944~), 이중근(1945~)과 최달용(1945~)은 각기 다른 여정을 살아왔지만 전자기기와 함께 한 한평생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전기기술자 이정성은 1986년 백남준을 만나 TV 1003대를 성공적으로 연결해 <다다익선>을 완성한다. 기술과 예술을 넘나드는 이정성의 활동은 백남준의 사후 더욱 커졌다. 한국은 물론 전 세계 백남준의 작품에 대한 보존처리의 자문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이정성이 그동안 보존처리를 담당해온 한양대 소장 백남준의 <TV첼로>(1994)가 박물관에서 처음 선보인다.

 

이중근은 미국 유학 시절에도 전자제품을 직접 수리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1980년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1988년 한양대 ERICA 전자공학부에 부임한 이후 학생들에게 전자파 연구는 물론 납땜을 가르치며 이론과 실습을 중시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중근은 직접 사용한 전자기기를 다수 수집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여 점의 유물을 본교 박물관에 기증했다.

 

변리사 최달용은 한양대 전자공학과 66학번으로 1973년 재학시절의 일본 연수가 그의 인생을 바꾸었다. 일본의 아이디어 제품에 대해 눈떠 졸업 후 특허사무실에서 근무했으며 백만불 아이디어 센터를 창업하기도 했다. 전자기기의 수집가이기도 한 그는 서울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에 다수의 수집품을 기증했고 2020년에는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시대공감-최달용의 서울살이등 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5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화하는 전자시대를 직접 살아온 4인의 이야기를 통해 전자기술의 발달을 개인의 경험과 기억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전시와 함께 경험과 기억으로 되돌아본 전자시대구술영상도 함께 상영된다.

또 전자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한양대의 건학이념인 실용학풍의 역사를 소개하며 메타버스, VR, AR 등과 관련한 최근 교수들의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2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며, 영상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근현대사박물관협력망 사업의 지원으로 제작됐다.

전시는 오는 13일부터 916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29일에는 전시 주인공 3인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문의 02-2220-1392)


안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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