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희는 누구일까요?

모두들 반갑습니다. ‘타고난 자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지 못하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을 생활신조로 삼고 있는 김선희입니다. 

타고난 미모를 갖고 있다 주장하고 있지만 아무도 인정해 주지 않는다는... 하지만 그 비난도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저라고 자부합니다!

저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예비사회인이기도 합니다.


2. 선희는 매력포인트는요? 

 아마.. ‘미소’ 가 아닐까요 ? 저는 항상 미소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웃는 얼굴에 복이 온다. 저는 그 말에 동의합니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면 환한 미소는 기본이니까요. 


3. 자신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저는 스스로를 ‘먹방계의 여신’ 이라 칭하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맛있게 먹을 자신이 있구요 동시에 맛집탐방도 즐긴답니다. 동의보감을 보면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것을 먹어야 인생도 그렇게 된다.'''''''' 는 말이 있습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어야 복이오는 것이 아닐까요?


4. 예비사회인으로서 지난 대학생활을 되돌아본다면?

대학시절은 저에게 사회로 나아가는 법을 배웠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학생이라는 이름하에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주었으니까요.

지난 4년 대학시절을 되돌아보면, 그러한 의미에서 왜 좀 더 많은 것에 도전하지 못했을까? 내게 시간이 조금 더 주어진다면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가버린 것 같습니다.

배운 것도 많고, 후회하는 것도, 기뻤던 일도... 다양한 일이 있었는데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도전할 수 있을 때 도전하라 !! 특히 대외활동을 많이 하라고 추천해 주고 싶네요. 대외활동을 하게 되면 대인관계도 넓어지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나중에 취업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취업은 정보와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학교 밖에서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니 우물 안 개구리 였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저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5. 나의 대학생활 중 가장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저는 블로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고, 다양한 맛집이나 관광명소, 화장품 리뷰 등을 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정보를 얻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요, 

아는 것이 힘! 정보가 중요하다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되었던 계기였습니다. 블로그 활동을 하며 서포터즈에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지원도 해보고, 취업준비생이라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 인턴 지원 시 가산점 부여라는 말에 눈에 불을켜고 찾아보았었는데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경상북도 정부3.0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대외활동에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우연히 눈안에 (쏙) 하고! 들어 오더라구요. 운명 이었나봐요^.~

요즘 활동을 하면서 학교 외에 친구들과 선후배를 만나고 정보를 공유를 하면서 정말 열심히 사는 이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더욱 분발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서포터즈 활동으로 ‘경상북도 정부 3.0 소통 협력 콘서트’ 사회자를 맡게 되었는데요... (부끄)(부끄) 2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저에게 그런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 평생 있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만 같습니다.


6. 내게 가장 흥미로운 것 or 관심가는 것?

저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개인 블로그에 기록하는 일을 하루에 큰 재미로 삼고 있습니다. 여행도 좋아하고,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실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대중들에게 파급력이 있는 연예인처럼, 제 주위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파급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그래서 파워블로그에 흥미를 갖고 있구요, 저의 꿈이 승무원인데 나중에 승무원이 되어서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여행지와 맛집을 소개해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네요!!

제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분 함께 응원해 주실꺼죠? ^.^;


7. 내가 이루려는 꿈 그리고 이유?

저의 꿈은 승무원입니다. 단지 멋있어 보여서가 아니라 저의 적성에 맞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시절 서비스업종의 아르바이트를 통해서 사람들과의 관계나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 

제가 **마트에서 일하던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고객이 물건을 만지다가 손에 살짝 피가나서 밴드를 찾고 있었습니다. 고객이 밴드는 어디서 구매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른 사원은 밴드 있는곳을 정확히 알려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고객에게 괜찮으십니까 ~ 저희는 고객님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응급물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주고 제가 직접 치료도 해준 것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별 것 아닌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비스라는 것은 이런 사소함에서 나오는 센스가 아닐까요? ㅎ

그래서 그 고객님은 제가 일하는 동안 저의 매출에 큰 기여를 해주셨던 고마운 단골고객님이 되셨습니다. 우와!~~~

저의 미소와 센스는 승무원으로서 갖추어야할 가장 큰 덕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8. 마지막 겨울방학인데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마지막 겨울 방학,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는 걸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곧 사회인이 될텐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일 것을 알기에 저는 여행을 다니고 싶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을 짜지는 않았지만, 해외를 나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행을 가게 된다면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어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고, 내가 하고자하는 의지도 강해지고 열심히 살수 있을것같은.... 유후~~느낌이 팍!!팍!! 옵니다.

어디가 좋을까요? 저도 고민중인데요... 추천해주세요요요요~


9. 선희가 바라는 나?

상대방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의 말을 많이 하기보다 상대방의 말을 많이 들어주는 것이 짧은 인생경험이지만 제가 느꼈던 점인데요, 

앞으로는 지금 겪고 있는 힘듬, 외로움, 좌절, 실망이 더욱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기쁨과 희망들도 있겠지만요. 힘든 시기를 겪을 때 마다 포기 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지금처럼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0.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각오와 계획!!

곧 대학을 졸업하고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실패와 좌절을 맛보겠지요. 기쁨만 맛보고 싶지만 과연 그렇될까요? (할 수 있다) (이룰 수 있다) 이러한 긍정적 생각만 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회인이 되고 결혼도 하고 후에 자녀들까지 낳게 되겠죠. 제가 너무 앞서 갔나요!! ^-^;;

저는 자랑스러운 딸과 며느리가 되고 싶고, 현명한 부인이 되고 싶으며, 제 아이에게 존경받을 수 있는 엄마가 되는 것이 저의 소망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위해 제 청춘 불태워 보겠습니다 ~ 느낌아니까 ~ 이럴게 수정해서 갈께요~~~!!!

앞으로도 모두들 많이 사랑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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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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